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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스팀코인 및 달러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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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개설해서 수익 창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인기가 많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댓글이나 공감,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수익이 발생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팀잇 을 이용하시면 모든 것이 다 수익화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steem dollar 가 발생하는데요, 이 steem dollar 를 가지고 현금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팀잇 에 글을 써서 올리게 되면, 스팀잇 방문자들이 일주일 동안 투표를 해줄 수 있습니다. 그 투표를 받으면 스팀코인 이 쌓이게 되는데요, 일주일 뒤에 투표로 받은 스팀코인으로 보상을 가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즉 스팀잇 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특별한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팀잇 은 블록이 3초마다 생성됩니다. 스팀잇에서는 steem dollar 가 글쓴이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은 작성한 사람!! 즉 vote를 한 사람에게도 steem dollar 가 주어지는데요, 글쓴이가 75%정도의 수익을 가져가고, 나머지를 투표자들끼리 나눠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아요 대신 싫어요 라는 기능도 있다. 즉 vote 반대 기능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 




글 작성 방법은 하루 글 발행량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글의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 7일이 지나게 되면 vote를 받아도 보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steem dollar 을 이용해 자신의 글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클수록 상위에 노출되구요, 홍보에 사용한 금액은 더 이상 유통되지 않고 소각됩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글에 대한 수익 75%중 50%는 스팀달러 로 나머지는 스팀파워로 전환이 되는데요, 스팀잇 에서는 스팀(steem), 스팀파워(steem power), 스팀달러(steem dollar) 라는 3가지 자산이 존재합니다. 이 3가지 자산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번째 스팀(steem)입니다. 스팀은 언제든지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한 토큰입니다. 스팀은 스팀파워의 '파워다운' 이라는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파워 다운 시 스팀파워를 104주(약 2년)에 걸쳐 분할하여 스팀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팀을 '파워 업' 하면 1개의 스팀을 1개의 스팀파워로 즉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즉, 스팀을 스팀파워로의 전환은 바로할 수 있지만, 스팀 파워에서 스팀으로의 전환은 거의 2년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산관리를 하실 때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스팀파워(steem power)입니다. 스팀파워는 장기간 보유하는 동안 파워를 벌어주고 포스트를 vote했을 때 해당 포스팅의 보상에 영향을 주는 토큰입니다.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한 사람이 투표할 수록 투표를 받은 포스팅의 보상이 많아지게 됩니다. 즉 스팀파워 100인 사람과 스팀파워 10000인 사람이 포스팅 한개를 대상으로 똑같이 투표했을 경우, 투표를 받은 포스팅은 스팀 파워 10000인 사람으로부터 투표를 받았을 때, 투표를 받은 포스팅은 스팀파워 10000 인 사람으로부터 투표를 받았을 때 해당 포스팅에 매겨지느 달러 가격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스팀파워는 인플레이션에 비례해서 이자분을 지급하기 때문에 장기로 보관하시게 되면 이자율이 상당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는 하루에 1% 정도의 이자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즉, 100개의 스팀을 스팀파워로 전환하시고 하루가 지나면 스팀파워가 101개가 되는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팀잇 은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스팀의 장기 보유를 유도합니다.


지막으로, 스팀달러(steem dollar) 가 있습니다. 스팀달러 또한 스팀과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스팀달러 를 통해서 스팀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팀잇 에서 스팀을 팔면 스팀달러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스팀과 스팀달러를 동시에 운용하는 이유는 보다 안정적인 시장가격을 형성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외부거래소에 의해 가격대가 형성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외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는 트레이더에 의해 가격대가 조작될 위험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스팀잇 은 내부에서 스팀/스팀달러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외부 거래소의 특정인에 의한 시장가격 조작을 어렵게 만들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가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팀달러 또한 일정량의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달깡과 스팀마켓

기름깡은 기름값을 비싼가격에 결제하고, 쿠폰이나 현금의 형태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광공서나 기업 임원들 차량들이 주유소에서 비싸게 기름값을 지불하고 기사들이 이득을 챙겨가는 것입니다. 카드깡은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현금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카드깡은 안좋게 해석이 되고 있지만 개인과 신용카드 사의 1:1 거래고 다른 이용자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심각하게 제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스달깡이란 뭘까요? 스달깡은 스팀달러깡이라고도 하는데요, vote를 해서 오른 저자 보상을 스팀달러로 페이백해주는 것입니다. 급전 필요한 사람 쓰라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즉 스달깡은 자신의 보팅을 팔아먹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스팀파워를 팔아먹는 행위인데요, 일반 스팀마켓은 가격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거래를 하는 행위이고, 스달깡은 내가 활동한 만큼 받은 스팀파워를 스팀달러고 바꾸는 과정입니다.


사람들의 많은 의견이 갈립니다. 스달깡을 제제해야한다는 의견과 상관없다라는 의견이 충돌합니다. 제가 보기엔 공산주의 vs 민주주의 같습니다. 저는 활동한 만큼 받은 스팀파워를 이용하는 것은 그 사람이 그 만큼 활동을 했기에 이득을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스팀업체에서 공적으로 쓰라고 주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스팀잇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 


아크코인(ARK coin) 호재 및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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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아크코인 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상승을 거듭하고 있는 코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크코인 에 대해서 알고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지금 알아보죠 !




아크코인 은 2016년 10월 15일에 출시되어 이제 1년 조금 지난 가상화폐입니다. ARK 의 총 코인 발행량은 1.3억개입니다. 이 중 유통량은 현재 9800만개 정도입니다. 아크는 스마트 브릿지 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코인과 코인을 서로 연결해주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아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마이이더월렛에 아크코인 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이더리움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수 많은 blockchain platform 춘추전국시대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중개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이 아크코인 의 장점입니다.





아크코인 재단은 실제 생활 속에서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스마트카드 까지 개발한다고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아크코인 은 블록 생성 시간이 8초로 다른 코인들에 비해 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즉 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죠 : )





이 8초에 불과한 블록 처리 속도 때문에 사람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가상화폐라고 합니다. 다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다른 코인들은 거래시간이 1시간에서 무려 24시간 까지 시간이 걸리는 반면에 아크코인의 경우 내 지갑에 실시간으로 코인이 꽃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폰 들여다보면서 내 지갑에 코인이 들어왔나 안왔나 계속 확인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빠른 것을 참 좋아하지 않습니까? 인터넷이 조금만 느리거나 핸드폰 전송이 조금만 느려도 불평을 하곤 합니다. 저도 인터넷이 느리면 화가 나요 헤헤 ^^ 그런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크코인 은 다른 DPos 모델보다 더 분권화된 투표 시스템을 제공하는데요, DPos 에서 진행되는 투표의 가중치는 각 투표에 100% 가중치를 할당하는 대신 모든 투표에 걸쳐 분배되므로 전체 네트워크를 해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크코인은 선택적인 암호화거래를 가능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스마트 브릿지의 개발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크코인(ARK) 에서의 DPoS는 51명의 대표자 중 원하는 대표자에게 투표를 하여 자신이 보유한 아크 코인의 갯수에 비례해 6시간, 12시간, 24시간, 3일, 7일 등 대표자마다 다른 코인 지급 시간에 맞춰 코인을 받고 늘려갈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능들이 아크 지갑안에서 구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크 홈페이지에서 사용하시는 OS별로 지갑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단지 지갑을 설치하시는 것만으로도 블록체인 다운로드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초 지갑을 설치하여 수십주 분량의 블록체인을 다운받아야 하는 다른 지갑들과는 대조적입니다.



아크코인 전망 은 위에서 설명한 모든 기술들이 연결되어있다고 하면 우리는 아크코인 만을 가지고 다른 코인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과 빠른 blockchain 속도가 합쳐진다면, 이건 뭐 거의 메이져 코인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아크코인이 알려지지 않아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에이다 코인 전망과 호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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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로운 코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바로 에이다 코인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주로 일본 카지노 및 온라인 카지노에서 운영될 화폐로 개발중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비트코인과 함께 현금 인출기가 작동하고 있는 유일한 화폐입니다. 지금 일본은 비크코인 즉 가상화폐를 아주 우수하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회사는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발표도 했습니다.



대표자는 이더리움 CEO였던 찰스 호스킨슨입니다. 이 사람은 암호화폐 계가 주목하는 28살의 수학천재이구요, 에이다 코인 은 IOHK에서 개발한 카르다노의 기본 화폐입니다 : )



또한, 에이다 코인 은 금융 및 다양한 분야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이자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으로 3세대 블록체인 가상화폐입니다.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은 화폐로써 기능에만 충실한 코인이라면, 여기에 계약서 작성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더한 것이 2세대(스마트 계약)인 이더리움입니다. 에이다 코인 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능케 했습니다. 제가 앞서 포스팅에서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에이다 소유자는 프로토콜 변경 방법, 이해 관계자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 파편화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등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출된 합의는 하드포크가 아닌 소프트포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즉 에이다 코인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투표결과를 소프트포크로 구현하여 민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블록체인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드명은 ADA 이고, 거의 30원대 초반 거래가 되고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에이다는 암호화 기술을 통해 세상을 평등하게 만드는 것 이상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이런 철학을 실행하기 위해 카르다노 라는 플랫폼을 만들었고 에이다 코인 을 탄생시켰다고 하네요 : )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카르다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카르다노가 신분증을 대신하는 증명수단이 되어 은행 계좌 개설, 보험가입, 부동산 매매 등 다양한 제도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또한 에이다 코인 팀은 블록체인에서 분산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지갑을 만들 계획입니다. 흥미로운 접근 방법인데요, 이 지갑만들기 계획이 잘 된다고 하면 성능과 수준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ATM기 까지 있는 흥미로운 에이다 코인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몰라요 !! 오직 자신의 결정을 따를 뿐입니다 : )